[서울=글로벌뉴스통신]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종찬, 이하 서울문화예술대) 토탈뷰티아트학과(학과장 김남연)가 지난 21일(금) ‘제19회 미용실기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미용실기대회는 전국에 거주하는 예비 미용인 즉, 고3 학생들의 미용 분야 경쟁력 향상과 기량 발전 기회를 제공하기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참가자 70여 명의 학생들이 각각 소속된 미용 학원과 본교 서울캠퍼스에서 실시간 비대면 대회로 진행됐다. 또한 실시간 비대면 대회를 진행한 만큼 공정한 심사를 위해 토탈뷰티아트학과 김남연 학과장을 포함한 학과 교수진들과 미용 분야 각계각층의 인사 30여 명이 대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심사위원들은 실시간 비대면으로 대회가 진행된 미용학원(대형 전국 프랜차이점) 11곳에 각각 참관해 개개인의 역량과 기량을 바탕으로 ▲메이크업 아트마스크 ▲메이크업 바디아트 ▲헤어 커트 ▲헤어 퍼머넌트 웨이브 ▲네일아트 등 5개 분야에서 공정한 심사를 진행했다.
서울문화예술대 이종찬 총장은 환영사에서 “우리 대학의 토탈뷰티아트학과는 헤어, 메이크업, 피부 관리, 네일아트 등 다변하는 미용계의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융⦁복합산업에서 창의력을 발휘하여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유능한 실전 전문 미용인들을 양성하는 최첨단 온·오프 병행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 큰 장점 중 하나다. 이와 같이 교육의 더 깊은 방향타를 제시할 이번 대회 또한 큰 의미가 있다.”고 밝다.
’제19회 미용실기대회‘를 주최한 토탈뷰티아트학과 김남연 학과장은 “토탈뷰티아트학과는 실무 위주의 실습 교육과 맞춤 교육 진행으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가 예비 미용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미용 분야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서울 4년제 문화예술특성화대학인 서울문화예술대 토탈뷰티아트학과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는 창의적 전문 인재 육성 및 뷰티 크리에이터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졸업자에게는 종합미용면허증이 발급되기 때문에 메이크업, 헤어, 피부, 네일아트 등 다양한 뷰티 분야 취업과 창업을 할 수 있다. 또한 고급 뷰티샵을 따라가는 최신식 실습실과 분야별 수준 높은 이론 교육, 실습 미용 교육으로 뷰티 업계에 많은 전문 인재를 배출하고 있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오는 8월 18일(금)까지 진행한다. 입학생 전원 장학금을 지급하며,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입학 관련 상담은 대표전화 또는 실시간 상담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