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통신 ]전라북도 완주군(유희태 군수)은 7월29일(토) 완주군에 따르면 이달 17일부터 29일까지 2주간 경기, 충남, 안동, 수원 등 전국 각지에서 800명 이상의 유소년 축구선수들이 전지훈련을 위해 완주군을 찾고 전국 14개 유소년 축구팀이 하계 전지훈련지로 전북 완주군을 찾아 실력을 닦고 쌓았다.
완주군(군수 유희태)은 "스포츠관광마케팅으로 선수와 관계자들은 2주간 완주에 머무르면서 모든 체제비를 관내에서 소비함은 주말 동안 학부모들도 방문해 경기장 주변 마트, 카페, 요식업소업체들의 매출상승에도 큰 기여를 했다.이번 전지훈련 선수와 관계자들 주말 학부모들까지 더하면 1000명 이상이 완주군을 찾는 것으로 추정되며, 경제파급효과는 8억 원 이상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주요 경기구장으로는 경천애인권역·완주산단·용진생활체육센터·완주중학교구장이며 경기가 없는 날에는 상관·고산·이서 지사울생활체육센터 등에서 담금질하고 있다면서. 오는 8월 열리는 전국대회를 앞두고 전략 및 전출 훈련에 여념이 없다.
완주군 관계자는 “훈련에 불편함이 없도록 공공체육시설을 유지, 보수하고, 관내숙박업소와 식당, 지역 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해 선수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고의 편의시설을 제공해 재방문율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전지훈련단 유치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에는 근대 5종, 테니스,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의 훈련팀을 유치해서 지역경제에 큰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