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글로벌뉴스통신] 미추학파(美秋學派) 창시자 '백희영(白暿煐)'작가의 제14회 초대개인전이 영등포학습관에서 2023년8월1일(화)~16일(수)까지 전시된다.
작가의 작품은 우리의 추사체를 이용한 작품이며, 오랜 연구의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그녀의 남다른 나라사랑의 추사체 응용작품들이 꾸준히 나올것으로 기대된다.
대학교에서 추사체와 문인화는 물론, 추사체의 응용회화 작품들도 그녀를 통해 많은 작가들이 탄생하고 있다.
개인전에 이어서 제4회 "韓日美術協會"HY Collection.(회장 백희영)국제전을 8월16일(수)~31일(목)까지 개최한다.
한편,파주 교하아트센터에서 제16회 국제미술교류전이 9월 9일(토)~17일(토) 한일미술협회 회원들의 격조높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연이어 일본 東京 우에노 공원내 동경도미술관에서 초대작가로 참가하며 대한민국. 일본. 미국. 중국. 러시아. 독일. 몽골. 스리랑카 등 약8개국 이상의 국제공모전이 2023년 9월10일(일)~17일(일) 까지 2층 3전시실에서 국제공모전이 시작된다.
끝없는 도전과 전시를 하는 백 작가의 작품세계에 동경을 방문하는 계기가 되면 관람해 볼만하다.
전시장 문의 : 영등포 평생 학습관 ☎02)6712-7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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