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효양,소상공인ㆍ품앗이ㆍ공예ㆍ엔터테이먼트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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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효양,소상공인ㆍ품앗이ㆍ공예ㆍ엔터테이먼트 업무협약 체결
  • 백민현 기자
  • 승인 2023.07.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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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백민현 리포터)사회복지법인 효양과 인천 옹진군 영흥면의 지역사회상생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식
(사진:글로벌뉴스통신 백민현 리포터)사회복지법인 효양과 인천 옹진군 영흥면의 지역사회상생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식

[인천=글로벌뉴스통신]사회복지법인 효양은 7월27일(목)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공감보호작업장에서 지역사회의 상생을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사회복지법인 효양, 옹진군소상공인연합회, 한마음엔터테이먼트협동조합, 옹진품앗이협동조합, 옹진군공예협동조합이며 총 5개의 단체가 함께했다.

사회복지법인 효양의 김만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이 인천 옹진군의 영흥면 내의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영흥면만의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첫걸음이 되기를 바라고, 나아가 영흥도 상인분들과 함께 공감의 중증장애인생산품인 커피박체험을 접목시켜 영흥도의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옹진군소상공인연합회 최헌영 협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영흥면의 중증장애인분들이 자립과 영흥면 지역사회 상생이 함께 이루어 질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되어 기쁘다" 며 협약의 취지에 대해 긍정적인 찬사를 보냈다.

옹진군공예협동조합 김숙미 이사장은 '같은 공예분야지만 커피박과 도자기는 함께 연구해나가고 협력해나갈 부분들이 많을 것 같다. 다양한 연계 체험 등 개발에 힘쓰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효양의 산하시설인 공감은 2023년 4월 중증장애인들이 생산한 제품의 생산시설로 지정받은 커피점토를 활용한 체험활동 등을 진행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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