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가곡의 거장 이안삼 작곡가 3주기 추모행사 개최
그리운 선생님 한국 가곡의 거장 이안삼 (1943 - 2020) 작곡가의 3주기 추모 행사가 2023년 7월 27일 (목) 오전 10시 30분 성남시 분당 메모리얼 파크 메이플단지에서 이안삼 카페 (김정주대표) & 이안삼 가곡제 운영위원회 (한상완 위원장) 주최로 금년 3회차 개최되었다.
7월 장마철 이글거리는 한낮의 태양 볓 아래 헌화, 참배, 기도, 특송,'내 마음 그 깊은 곳에' 제창 및 기념 촬영을 하고 분당 시내로 이동하여 내뜨락 한정식집에서 이시섭 원장의 후원으로 점심식사후 전세버스로 서울 광화문 출발지로 올라 왔다.
이날 소프라노 루치아 이명숙 성악가의 이안삼 작곡 '느티나무' 가곡과 테너 이강조의 '그대가 꽃이라면'(이안삼 작곡,장장식 작시)를 헌곡하였고,참석자 전원이 역시 이안삼 작곡가 대표곡 '내마음 그 깊은 곳에'를 합창하였다. 권영탁 목사의 기도, 장장식 작시가와 공한식 시인,황여정 시인의 이안삼 작곡가에 대한 회고 인삿말이 있었으며,이안삼 작곡가의 일생은 '금빛 날개' 였다고 추모하였다.
김정주 아리수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추모식에 참석자는 한상완,장장식, 최숙영, 송영기, 이명숙 루치아, 김정주, 리나, 서영순, 정원 이경숙, 장동인, 김필연, 이명숙 나비, 황여정, 김문기, 정혜숙,권영탁, 전세원, 공한수, 윤희철 등 시인 작시가 성악가 작곡가 사진작가 기자,목사 여러 동호인들이었다.
한편,작곡가 이안삼 추모 제3회 이안삼 가곡제가 오는 2023년 8월 23일 (수)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이안삼 카페 & 이안삼 가곡제 운영위원회의 주최, 아리수 사랑 주관, 김천고등학교, 글로벌뉴스통신, 세종경제신문, 데일리한국, 월간리뷰, 동인음악, 참여시인,서울우리예술 가곡협회, 원치과 등의 후원으로 개최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