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병도ㆍ정운천 공동주최,전북특별자치도 주관 국회 세미나 개최
상태바
한병도ㆍ정운천 공동주최,전북특별자치도 주관 국회 세미나 개최
  • 황성배 기자
  • 승인 2023.07.27 17: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 전라북도청) 전북특별자치도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가 7월26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사진제공: 전라북도청) 전북특별자치도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한 세미나가 7월26일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렸다

[국회=글로벌뉴스통신]안호영 의원(더불어민주당,완주·진안·무주·장수)은 7월26일 (수)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전북특별자치도 세미나 행사에 참석하였다

전북특별자치도 국회 세미나는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과 정운천 국민의힘 의원이 주최하고 전라북도가 주관하는 세미나이며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교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안호영 의원(완주·진안·무주·장수),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이연택 국민지원위원회 총괄위원장, 서창훈 국민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 이남호 국민지원위원회 공동위원장 등이 참석 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전북특별자치도에 도전의 기회만 달라. 대한민국이 직면한 문제 해결을 위해 전북을 전초기지로 활용하라. 다른 지역에서는 하지 못할 정책실험을 전북은 할 수 있다.”고 했다

 

(사진제공: 안호영 의원실)안호영 국회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7월6일 국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의 통과와 핵심 특례조항 반영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사진제공: 안호영 의원실)안호영 국회의원(전북 완주·진안·무주·장수,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7월6일 국회에서 전북특별자치도법 전부개정안의 통과와 핵심 특례조항 반영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안호영 의원은"전북특별자치도법을 최초로 대표발의했다는 무거운 책임감으로 관련 동향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내실 있는 전부개정안 마련으로 실효성 있는 특별법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특례조항 반영을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병도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은 “소멸 위기의 전북이 다시 살아나기 위해선 반드시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특별법 전부 개정이 관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운천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가장 가난한 지역인 전북이 홀로 우뚝 서기 위한 첫 걸음을 뗐다”면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분야별 핵심 특례 논리를 잘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전라북도청 제공)  김관형 전라북도지사는 지난 7월 25일 (화)  부안 잼버리공원 드림센타에서 2023년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최종 점검 현장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전라북도청)  김관형 전라북도지사는 지난 7월 25일 (화)  부안 잼버리공원 드림센타에서 2023년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최종 점검 현장 브리핑을 하고 있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정부에 매일 같이 최소한 도전할 기회라도 주시라고 호소했다”면서 “이제는 물러설 길조차 없다. 전북에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쓰여지자’는 역발상이 절실한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역설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