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한국산림문학회, '문학, 숲으로 가다' 기념문집 3집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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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한국산림문학회, '문학, 숲으로 가다' 기념문집 3집 발행
  • 김진홍논설위원장
  • 승인 2023.07.2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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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학회 이선영 이사) "문학, 숲으로가다" 기념집 표지
(사진 :문학회 이선영 이사) "문학, 숲으로가다" 기념집 표지

[서울=글로벌뉴스통신]2050년  탄소 중립 실현 나무 심기 운동 

산림청은 올해 국토녹화 50주년을 맞이하여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  이에 숲 사랑 · 생명존중 녹색환경보전 정서녹화사업을이끌어 온  (사 )한국산림문학회 (이사장 김선길)는 ‘탄소 중립 실현 문학인 나무심기’(2023년 4월 26일 경기도 여주)에 참여한 우리나라 문단을 대표하는 김후란 , 허영자 시인을 비롯하여 한국문인협회, 국제 PEN 한국본부, 세계 전통시인 협회 , 자연을 사랑하는 문학의 집-서울, 한국소설가협회, 한국수필가협회, 한국시인협회, 한국아동문학회, 한국여성문학인회, 한국작가회의 등 여러 문학단체장들과 조정제 전 해양수산부 장관, 문국현 전 국회의원을 포함한 문인 70인의 시 39 편, 시조 7편, 수필  22편, 꽁트 1편 등을 담은 문집을 발간 하였다.

(사진 : 산림문학회이선영이사)"문학,숲으로가다" 기념집 3집
(사진 : 산림문학회이선영이사)"문학,숲으로가다" 기념집 3집

문학인들은 숲을 사랑하는 내면의 사상을 나의 문학을 통해 표현하여 자연과 숲이 인간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가를 일깨워 주는데 주제를 두고 집필 하였으며 그림은  김진영 작가가 작업하였다.김선길 이사장은 발간사에서 “이 문집은 아름다운 나무를 심으며 문학인들이 자연과 환경 그리고 인간관계에 대해 깊게 생각 하고 , 언어로 나무 와 같은 희망과 미래의 꿈을 남긴 자리”라며 , “이 문집이 국민 들의 정서녹화에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 한다고 밝혔다 .

(사진 : 산림문학회 이선영이사) 지난 4월26일 기념식수 모습 (안내판기준 사진 왼쪽 첫번째가 남성현산림청장, 오른쪽 첫번째가 김선길이사장 모습)
(사진 : 산림문학회 이선영이사) 지난 4월26일 기념식수 모습 (안내판기준 사진 왼쪽 첫번째가 남성현산림청장, 오른쪽 첫번째가 김선길이사장 모습)

남성현 산림청장은 문집 발간 축하의 글을 통해  “올해 국토녹화  50 주년에 산림청 이 문학인과 함께 나무를 심은 것은 이 국토에 꿈을 심고 희망을 심고 미래를 심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미래를 향한 희망의 숲을 이루자는데 문학인들께서 함께 마음을 모아 주셔서 깊이 감사하다”며 인사말을 했다,

(사진 : 산림문학회) 지난 4월26일 문학인들의 탄소중립 나무심기 모습
(사진 : 산림문학회) 지난 4월26일 문학인들의 탄소중립 나무심기 모습

또한 남성현 청장은 “인간의 철학과 감성을 녹인 문학이야 말로 산림보호의 정신과 방향, 의미를 국민들에게 지성적, 감성적으로 전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라고 강조 했으며 문인들께서 앞장서서 국민들의 가슴 속에 숲과 자연환경에 대한 존중과 사랑이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문학작품으로 표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이번 문집은 국민들에게 식목과 산림문화 의식을 높이고 정서 녹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본다고 강조했다.
 

(사진: 글로벌GNA) 아름다운 자연의 작품 얼레지 모습
(사진: 글로벌GNA) 아름다운 자연의 작품 얼레지 모습

(사)김호운 이사장(한국문인협회)은 “산림청이 (사)한국산림문학회를 후원하고 매년 ‘녹색문학상’을 선정, 시상하고 있는 일은 우리국토에 한 그루 나무를 심고 가꾸는 마음으로 문학이 융성 발전하여 향기롭고 아름다운 사회를 이루려는 고마운 발상에서 시작했다고 본다."면서 "나무와 문학, 이 절묘한 협력을 기획시행한 일은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만큼 이나 우리사회, 더 나아가 우리인류에게 큰 변화의 길을 만드는 일로 강조 했으며 ‘문학의 숲’에서는 나무가 자라고 있으며 『문학, 숲으로 가다』에 실린 이 작품 들은 사람들의 가슴과 가슴을 통해 우리 사회에 향기로운 문학의 숲을 이루게 될 것 으로 생각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 : 글로벌GNA) 아름다운 백두대간의 울창한 산림모습
(사진 : 글로벌GNA) 아름다운 백두대간의 울창한 산림모습

이번에 발간된 2050년 탄소중립실현 문학인 나무심기 기념문집 3-“문학, 숲으로 가다”는 196쪽 15,000원이며 특징적인 것은 종이는 탄소중립 실천 의미로 PSC 산림인증 재활용지를 사용했으며 그리고 친환경 재생지인 그린라트, 표지도 친 환경지인 랑데부를 사용한 것이 특색으로 되어 있으며, 발행인은 사)한국산림문학회의 김선길 이사장, 저자는 김선길외 70인, 편집인은 이서연 산림문학회 편집이사, 그림엔 김진영, 디자인은 지오 커뮤니케이숀이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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