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 태화강 국가정원을 찾은 시민들 인구연극으로 인구절벽시대 공감 이끌어내심각한 저출산 현실에서 인구문제를 창작연극으로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지역 민간단체인 울산학교와지역사회를사랑하는모임(이하 울산학사모)가 23일(일) 태화강 국가정원 공연장에서 2023 창작 인구연극을 선 보였다.
이날은 장마 전선을 피해「2023 가족끼리」공연을 관람한 이영희(58, 야음동)씨는 “우리 집 남의 집 할 것 없이 자녀 결혼, 아이 낳기, 저출산 문제를 심각한 수준이다. 오늘 연극을 보면 우리 청소년들이 가족의 중요성에 공감 했으면 좋겠다” 전했다.
울산학사모 관계자는 올해 2개월 전부터 준비한 창작연극을 19일 첫 공연 발표에 이어 29일 박상진 호수공원 공연, 10월 단위학교를 찾아 공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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