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이기연 오페라 연구소 주최로 지난 7월22일(토) 오후 5시 서울 서초구 소재 서초 아트홀(서초성결교회 2층)에서 성악가 8명이 여름밤을 달구는 아름다운 썸머 콘서트 음악회가 많은 애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이날 썸머콘서트에 출연한 성악가는 김문자 소프라노, 김인철 테너, 김현미 소프라노, 남서희 소프라노, 서미라 소프라노, 안동현 테너, 양무현 테너, 최종환 테너 등 경륜이 많은 성악가 8명이 참여하여 한 여름밤의 열정을 내뿜었다.
특히,김인철 대표는 음악 애호가이면서 경제학박사로서 (주)지케이티엠 대표이사는 경영지도사로서 중소기업 경영컨설팅 전문기업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또한 김인철 박사는 사무실에 피아노를 배치, 틈나는 대로 노래를 부르는 정열적인 음악 애호가로 알려져 있다. 이날도 독창으로 김동진 작곡 “저 구름 흘러가는 곳”을 열창 했으며 또한 “나를 잊지 말아요" 삼중창과 “나를 일으키시네”를 합창 등으로 불러 많은 참석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번 섬머 콘서트를 주최한 이기연 오페라 연구소 대표는 이태리 로마 산타칠리아 국립음악원 피아노과 졸업(Diploma), 동 음악원 오페라코치 최고과정 졸업 (2년, Biennio), 베로나 시립 음악원 합창 지휘과 수료, 서울신대, 추계 예대, 명지전문대 외래교수 등을 역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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