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일본관광시장 확대를 위한 HIS와 협력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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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일본관광시장 확대를 위한 HIS와 협력강화
  • 송재우 기자
  • 승인 2015.01.1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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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글로벌뉴스통신] 일본의 최대 아웃바운드 여행사인 HIS 관서지역 오다 마시유키 영업

본부장 일행은 최문순 지사를 예방하고 일본관광시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오다 본부장은“강원도가 추진하고 있는 한일국교정상화 50주년을 맞이하여 한일관광 교류 활성화와 일본시장 회복을 위한 특별대책에 대해 인식을 같이하고 벚꽃축제, 강릉단오제, 송이축제 등과 일본관광객들이 선호하는 테마특별상품 등을 개발해 연내 1만명의 일본관광객을 유치하고 양양~오사카간 전세기 운항 계획도 밝혔다. 
 
특히, 2018평창․2020도쿄올림픽을 계기로한 청소년․문화․스포츠등을 기반으로 하는 관광교류 활성화에 공감하고 이에 대한 관광상품 개발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그간 강원도는 일본관광시장 확대를 위해 지난해 12월에는, 한일관광시장 확대 방안 모색을 위해 도지사 주재 간담회 개최 및 도쿄에서 개최된 한일관광심포지엄에 최문순지사가 참석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또한, 금년도 1.1일에는 도지사가 직접 한국관광공사 본사를 방문 하여 공동 추진 방안을 협의하였고 지난주(‘15.1.14~1.16)에는 실무팀이 한국관광공사 일본현지 3개지사(도쿄, 오사카, 후쿠오카)를 방문하여 현지 마케팅을 강화하는 하는 등 금년도 일본 관광객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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