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 안중기 횡성군 부군수는 임기를 마무리하면서 횡성군 발전을 위해 7월20일(목)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안중기 부군수는 2021년 7월 1일 횡성군에서 기획감사실장으로 근무를 시작하였으며, 지난해 1월 제25대 횡성군 부군수로 부임하여 횡성 군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해왔다.
안중기 부군수는 “횡성군에서 2년 동안 근무하며 함께 업무를 추진해 온 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이곳에서 근무한 지난 시간을 기억하고 늘 응원하겠다.”고 말했으며, “앞으로 횡성군의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더욱 발전하길 기원하는 마음에서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개인)가 현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10만원 이하를 기부하면 전액을,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기부액의 30% 내의 답례품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방문객 유치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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