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통신]안호영 국회의원 (완주 .무주 .장수.진안)은 17일(월)지역구 완주군 고산면 남봉리 및 완주군 삼례읍 하리 수해 현장을 완주군 의회 서남용 군의장및 이경애 군의회부의장. 성중기 군의원. 최광호 군의원 .김재천 군의원.김주성 군의원, 전주 완주 임실 농어촌 공사 김완중지사장.등이 이번 물폭탄 수해 현장을 살펴보고 수해 복구을 위한 봉사 활동을 하였다
완주군은 기상청에 따르면은 7월14일부터 16일 오전까지(6시 현재 기준) 평균 345㎜의 비가 쏟아졌다. 14일 오전 4시를 기해 완주군 삼례읍 만경강 삼례교는 위험 수위 도달하는 등 관내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완주군 관내 동상면은 16일 오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45mm의 강한 장맛비가 내려 산사태 경보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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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호영(완주.무주. 장수.진안) 국회의원은 "수해 재난 현장을 찾아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후속 조치를 약속하고 최우선적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고 만경하류의 농경지 침수현장및 안전사고 예방도 그 다음으로 신경 써서 완주도 4개 구간에 대한 언더패스를 통제하는등 오송 지하차도 같은 유사 참사를 미리 대응 조처를 강조"하였다.
안호영 (더불어민주당,완주·무주·진안·장수)의원은 넓은 지역구를 갖고 있는 의원으로 “우리 전북에 최대470㎜의 비가 쏟아졌다”면서 “전라북도에도 농경지 1만 1855ha 등 침수및 가축 피해, 산사태, 시설피해 문화재 등 피해 속출 되고있어 완주 .무주.진안.장수 지역구의 군민 여러분께서 피해사항이 발생하신다면 언제든 연락해달라. 적극 소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적절한 대응을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