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글로벌뉴스통신]2023 어깨동무농구대회 2023 남구평생학습동호회연합회 마을공동체 팀 문화예술지원.
2023 제2회 어깨동무농구대회가 9일(일) 온산문화체육센터에서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려 남구평생학습동호회연합회 여천천 따라 팀이 우정 출연하여 글로벌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2023 제2회 어깨동무대회는 울산장애인농구협회(회장 박형태)가 주최주관, Ulsan Pinoys가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총 10개 팀(장애인 팀 1, 비장애인팀1, 다문화 8개 팀)이 참가하여 7월 9일부터 23일까지 총 3회(매주 일요일)에 걸쳐 예선전을 거쳐 7월 30일(일) 준결승 및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2023년 울산광역시 문화체육증진지원 공모사업으로 진행하는 제2회 어깨동무농구대회는 2019년 제1회 대회를 끝으로 코로나로 잠정 중단되었다가 3 년 만에 부활되었다. 이번 대회는 울산지역의 지적장애인농구발전과 장애인농구단을 지원하는 비장애인 어머니 유니콘 농구단, 울산지역 거주 필리핀, 미국 등 다문화농구단이 참여하여 매주 일요일 진행하는 농구대회다.
남구 마을공동체 프로그램에 첫 참여한 남구 평생학습동호회 연합회(회장 박정순)은 2023 여천천 따라 팀 중 음사모 오카리나, 어깨동무 통기타, 희망극단 팀이 우정 공익 참여하였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