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서울 강서구 소재 베스트보청기(대표원장 이민준)는 지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난청으로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들을 위해 양천구 양천사랑복지재단에 보청기 5대(1000만원 상당)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이 분야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화곡동에 위치한 베스트보청기는 전문청능사가 운영하고 있는 보청기 전문센터이다.
양천사랑복지재단 정문진 사무총장은 "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뇌 건강을 위해 귀한 보청기를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은 그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다" 라고 전했다. 이번 전달식은 양천사랑복지재단이 목동노인복지관과 함께 발굴한, 비싼 보청기를 구입할 수 없는 저소득 난청 어르신 5명에게 베스트보청기 강서본점이 보청기를 지원하면서 이루어졌다.
베스트보청기 강서점은 지난해에도 강서구청내 취약계층들에게 보청기 6대를 기증한바 있어 화제를 모은바 있는데 이민준 원장은 "이번 기증으로 난청으로 인한 어려움이 있지만 가격 부담으로 보청기를 맞추지 못한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 앞으로도 양천구, 강서구 등 센터 인근 보청기가 필요한 분들에게 끊임없이 지원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정문진 사무총장은 “난청을 방치하면 치매 발병율이 5배나 되기에 단순히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문제에 그치지 않는다” 면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뇌 건강을 위해 귀한 보청기를 기부해 준 이민준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게 감사하다”고 전 했다. 이번 행사로 지원받게 되는 노인들은 난청수준, 청력 유형, 이명 등에 대한 정확한 분석 후 에 개인별 맞춤형으로 제작된 보청기를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베스트보청기 강서본점 이민준 원장은 “난청으로 일상 생활을 힘들게 지내는 어르신들의 담답함을 풀어드리고자 보청기를 지원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저소득 노인들의 난청의 고통을 덜어드리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트 보청기(강서구) 및 난청연구소 대표로 있는 이민준 소장은 이러한 사회적 공헌사업 활동으로 지난 2022 년 3월25일 글로벌뉴스통신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글로벌크라운대상"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 1세미나실에서 수상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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