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GNA)홍성남 작가,'AI 가 본 삼국지 배신자들'출판기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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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GNA)홍성남 작가,'AI 가 본 삼국지 배신자들'출판기념회 개최
  • 송영기 기자
  • 승인 2023.06.29 17: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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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홍성남 작가가 쓴 신작 『AI 가 본 삼국지 배신자들』 표지.  『곁에 놓고 읽으면 더 행복한 삼국지 상식』 단행본도 함께 출간 배포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홍성남 작가가 쓴 신작 『AI 가 본 삼국지 배신자들』 표지.  『곁에 놓고 읽으면 더 행복한 삼국지 상식』 단행본도 함께 출간 배포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홍성남 작가,『AI가 본 삼국지 배신자들'출판기념회 개최

 

인간의 배신을 묻고 답하다.

삼국지는 세상과 인간의 모든 것을 보여준다. 인간의 본성은 이익과 명예 추구인데 이 때문에 20세기 배신자는 '떠난 사람'인 데 반해, AI가 정립하는 배신학은 모두가 배신자로 21세기 배신자는 '떠나게 한 사람' 즉 '떠나 보낸사람'이 배신자라고 홍성남 작가는  『AI가 본 삼국지 배신자들 』에서 갈파 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몽재 이현준 서예가가 홍성남 작가에게 선사한 부채(전석부생태 轉石不生苔 -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글씨가 보인다. 표구용으로 다시 큰 종이에 한장 더 써주기로 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몽재 이현준 서예가가 홍성남 작가에게 선사한 부채(전석부생태 轉石不生苔 -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는 글씨가 보인다. 표구용으로 다시 큰 종이에 한장 더 써주기로 했다.)

홍 작가는 "인류는 배신을 풀지 못했다. 배신에는 복수의 칼날이 반드시 있게 되고, 나의 심장을 겨누므로 배신에서 자유로워지자.삼국지에는 총 1223명이 등장하는데, 이 중 126명이 배신자들인바, 창조적인 인간으로 거듭 나아갈 수 있게 한다는 생각으로 내책을 읽어 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책은 배신의 행각을 보인 126명의 인물을 통해 떠난 사람이 배신자인지 아니면 떠나게 한 사람이 배신자인지를 묻는다. 

 

(사잔: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인사말하는 홍성남 작가
(사잔: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인사말하는 홍성남 작가

『삼국지』에서 최대의 배신자를 여포나 사마의라고 말하지만 저자는 공손찬 - 도겸- 여포 - 조조 - 원소 - 손권 - 유장 - 유봉 을 배신하고도 인의군자 仁義君子로 둔갑한 유비(劉備)라고 말한다.

홍성남 작가(시인)의 최신작 <AI가 본 삼국지 배신자들> 출판기념회가 6.월29일(목) 오후 3시 서울 강북구 미아사거리 호텔 빅토리아 7층에서 나종이 사회자의 사회로 정치인과 시인,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왼쪽부터 황교안 전 국무총리, 박강수 마포구청장, 탈렌트 김을동 전 국회의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왼쪽부터 황교안 전 국무총리, 박강수 마포구청장, 탈렌트 김을동 전 국회의원

이날 황교안 전 국무총리, 권오을 전 국회의원, 신영수 전 국회의원, 정양석 전 국회의원, 탈렌트 김을동 (전 국회의원),박강수 마포구청장이 축사를 하였고, 김무성 전 국회의원과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이 영상 축하를 보냈다.

아울러 군가 멋진 사나이 작사가 천등문학 이진호 회장,문학사랑문학회 정해정 회장, 강북문협 박정희 해남 회장, 안종만 시니어웰빙포럼 회장,시조시인 송영기 기자, 임율려 시인,심종숙 시인 등이 참석하였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권오을 축사를 하는 권오을 국회의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권오을 축사를 하는 권오을 국회의원

인간의 배신을 묻고 답하는 <AI가 본 삼국지 배신자들>은 도서출판 책과 나무에서 펴낸 것으로 총 838쪽의 신간 서적이다.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영상 축하 메시지,한국문인협회 김호운 이사장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영상 축하 메시지,한국문인협회 김호운 이사장

홍성남 작가는 전북 정읍 출신으로 조선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인사이드월드 편집국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인으로 활약했다.

이후 제19대,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시인이자 작가로 공동체 자유주의를 구현하려는 정치인이다. 삼국지 연구자로서 『삼국지 영웅들의 인연 』, 『삼국지 여자들』, 『곁에 놓고 읽으면 더 행복한 삼국지 상식』과 관상연구자로『인생과 관상 』을 펴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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