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 소재 정각사(주지 정엄 스님) 분원 광명사(군포시 대야2로 72-14)이 산신불공, 종무소 입주식 그리고 장학금 전달식을 지난 25일(일) 성대하게 봉행됐다.
광명사에서는 차박 템플스테이를 무료로 진행한다. 가족과 함께 명상, 기도, 수리산 둘레길 탐방, 군포지역 문화재 탐방, 반월호수 달빛기행 등에 최적의 장소인 광명사 차박 템플스테이는 또 다른 생활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문의 010-9793-9280)
이날 장학금 100만 원은 캐시를 추모하기 위해 김경옥 불자가 출연한 장학금으로 어린이 돌봄의 모범을 보이는 아시아의 창 이영아 대표에게 전달했다.
아시아의 창 이영하 대표는 “아시아 창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3년째 장학금과 보내주는 정각사 불자들께 감사드린다. 아이들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이 되도록 잘 키우겠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각사 주지 정엄 스님은 “많은 불자들의 도움으로 광명사가 지역의 힐링 공간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제는 광명사를 불자들과 시민들을 위해 문을 활짝열고 개방하려고 한다. 종교를 떠나 누구든지 언제든지 차박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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