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통신]전라북도는 6월27일(화)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형 도지사와 남형기 국무조정실 특벌자치시도 지원단장이 면담을 갖고 특별자치도 출범과 지원위원 개최를 위한 논의가 있었다
이날 면담 내용은 전라북도가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연내 통과와 특별자치도 출범를 위한 부처 설득 작업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특히 핵심 특례 가운데 이민, 새만금, 수소특화단지 등 특별자치도 출범과 지원위원 개최를 위한 집중 논의를 하였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소관 상임위별로 전북특별법 전부개정안 국회 세미나를 진행하며 부처 협의는 물론 국회 단계 분위기 조성에 더 박차을 가하고,더 나아가서 부처의 공식적인 답변이 긍정적으로 담길 수 있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똑같은 대응 전략으로 부처 활동을 하는 것은 무의미하다. 부처의 부정적 사유와 검토 방향을 정확히 파악해 강화된 논리와 전략을 먼저 수립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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