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태권도원배, 7월 1일 무주 태권도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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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태권도원배, 7월 1일 무주 태권도원서 개막
  • 황성배 기자
  • 승인 2023.06.27 1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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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전라북도태권도협회)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품새 경기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각 부별 16부로 나뉘어 경기가 7월 1일과 2일 진행
(사진제공:전라북도태권도협회)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리는 품새 경기는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각 부별 16부로 나뉘어 경기가 7월 1일과 2일 진행

[전북=글로벌뉴스통신]전라북도 무주에서 제9회 태권도원배 전국태권도선수권대회’가 오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 무주 태권도원에서 대한태권도협회와 태권도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전라북도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태권도원배"로 이번 대회는 [품새]와 [겨루기] 두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이번에 참가인원은 겨루기 1911명, 품새 1055명 등 총 2966명의 태권도 선수들이 참가해서  그동안의 기량과 우수한 기교와기술을 역동적인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협회측은 예상된다고 하였다..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황성배 기자)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겨루기 경기는 중등부 19체급, 고등부 20체급, 대학부 16체급, 일반부 16체급으로 나뉘어 7월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 
(사진: 글로벌뉴스통신 황성배 기자)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는 겨루기 경기는 중등부 19체급, 고등부 20체급, 대학부 16체급, 일반부 16체급으로 나뉘어 7월 5일부터 10일까지 진행 

고봉수 전북태권도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우리의 태권도인들의 노력과 열정을 격려하며, 우수한 선수들을 발굴해 국제무대로 이끌어내는 중요한 대회”라면서 “선수들의 경기력을 통해 한국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의 태권도 정신과 실력을 세계에 뽐낼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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