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충남 태안 생태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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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충남 태안 생태체험 실시
  • 박영신 기자
  • 승인 2023.06.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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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충남 태안 생태 체험 실시
(사진제공: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충남 태안 생태 체험 실시

[태안=글로벌뉴스통신]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회장 장흥주)는 지난 6월24일(금) 충남 태안에서 생태체험을 하였다. 

이날 이무천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전문위원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물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의를 하였다.

(사진제공: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충남 태안 생태 체험 실시
(사진제공: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충남 태안 생태 체험 실시

장흥주 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회장,박상록 경기문제연구소 이사장,김진희 사무국장을 비롯하여 임원과 회원 35명은 태안의 생태 체험을 하면서 이원방조제 주변 바닷가의 환경정화활동을 하였고,바다의 쓰레기는 어업의 폐자재와 생활쓰레기,여행자들이 사용한 음료수병,담배꽁초 등 이었다.
 

(사진제공: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충남 태안 생태 체험 실시
(사진제공: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충남 태안 생태 체험 실시

태안에 거주하며 조개를 캐면서 생활하는 A씨는 "이원방조제는 제방을 쌓아서 가뭄시에 바다수위가 낮아지면 물을 퍼서 올릴수 있도록 바다를 가로질러서 설치한 것이다. 따라서 농업 및 우리가 먹는 소금(염전)을 제조하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충남 태안 생태 체험 실시
(사진제공:안양지역환경단체연합회) 충남 태안 생태 체험 실시

유성상 유류피해극복기념관 해설사는 "바다 물에 대하여 중요성을 설명했다.태안반도에 유조선의 기름 유출사고가 있을때 온 국민이 자원봉사로 태안의 바다를 살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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