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과천상공회의소(회장 배해동)가 6월20일(화) 윤종록 카이스트 AI대학원 초빙교수(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를 초청하여 '소프트파워가 강한 기업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조찬 특강을 하였다.
윤 교수는 카이스트 과학기술 정책대학원 초빙교수이며,전 가천대학교 석좌교수,전 KT수석부사장,전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을 역임하였고,연세대학교 전자공학석사,한국항공대학교 항공통신공학학사를 졸업했다.저서로는 후츠파로 일어서라,창업국가,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호모디지쿠스로 진화하라가 있다.
윤종록 교수는 조찬 특강에서 "네덜란드는 세계2위의 농업국가다.인구30만명의 작은 도시에 1500여개의 식품회사 연구소가 있다.한국경제의 도약은 소프트파워로 재설계하자.의료제약식품생명과학 입국은 역동성 회복을 위한 한국경제와 새로운 지표다.창업가정신의 회복은 융자가 아닌 투자금융이다.창업을 통한 혁신경제의 외연 확장은 보이지 않는 상상력이다.상상력의 원료는 'ICT비타민 처방'을 하며 시들어가는 기존 산업의 재도약이 된다. "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는 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세명대학교 특임교수),민병덕 국회의원,최병일 안양시의회의장,김영일 안양YMCA선임이사장,이왕구 전 경기환경문제연구소 사무처장,권용준 해피나라 요양원 이사장,황인경 한라 농업법인 대표이사,이상일 바르게살기운동경기도연합회 감사,임태수 내외기계공업(주) 대표이사,백동훈 특허법인 제나 대표변리사,이수일 예일테크 대표(공학박사),이은탁 지티인터네셔널(주)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