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금융도시 추진위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촉구- 대통령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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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금융도시 추진위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촉구- 대통령은 시행'
  • 황성배 기자
  • 승인 2023.06.2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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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라북도 제공) 6월1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라북도 금융도시 추진위원회 2차 회의에 위원들이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대통령 공약 이행 촉구를 위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가 공약을 조속히 이행할 수 있도록 전북 금융도시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한목소리를 했다.
(사진 전라북도 제공) 6월19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라북도 금융도시 추진위원회 2차 회의에 위원들이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대통령 공약 이행 촉구를 위한 공동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가 공약을 조속히 이행할 수 있도록 전북 금융도시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한목소리를 했다.

 [전북=글로벌 뉴스 통신]

전라북도는 금융중심지 지정은 대통령의 약속, 반드시 이행를 추진하라고 금융중심지 지정과 관련 대통령 공약사항 이행을 촉구하는 행사를  6월19일 서울 국회의원 회관에서  하였다

이날 공동 성명서 앞서 열린 금융도시 추진위원회 2차 회의에서는 김관영(전라북도지사)도지사를 비롯하여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 우범기 전주시장, 유희태 완주군수를 참여위원으로 추가 위촉해서 정치권, 금융기관, 언론, 행정전문가 등 으로 구성된 ‘전북 금융도시 추진위원회’는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한 ‘공약 이행 촉구 공동성명’을 통해 금융위원회가 제6차 금융중심지 기본계획에 ‘금융중심지 추가 지정’을 포함해 지정 절차를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였다.

2차 참여 추가 위원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 의원은 "전라북도의 많은 분들이 금융도시중심 추진에 힘쓰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진보당 역시 전북금융도시 지정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 하였고. 우범기 (전주시장)은 "지금은 균형발전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며 "전북균형발전의 거점이 될수있는 금융중심지 지정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두가 누리는  미래 행복도시 완주] 유희태 (전라북도 완주군 군수)는 "산업은행이 부산으로 가는 것은 기정 사실화"라며 "우리 전북도 현실적으로 기업은행이 올수 있도록 위원님들이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촉구한다고 말했다.

(사진 전라북도 제공) 6월 19일 김관영(전라북도 도지사)는 "정부가 공약을 조속히 이행할 수 있도록 전북 금융도시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 하고 있다.
(사진 전라북도 제공) 6월 19일 김관영(전라북도 도지사)는 "정부가 공약을 조속히 이행할 수 있도록 전북 금융도시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말 하고 있다.

 

김관영 (전라북도 도지사)은 “대통령의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공약은 지역적인 과제가 아니라 국가 금융산업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이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은 대통령이 후보자 시절부터 전북도민에게 약속한대선공약으로 반드시 지켜야 할 일”이라고 피력 하고 “정부가 공약을 조속히 이행할 수 있도록 전북 금융도시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금융중심지 지정을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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