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글로벌뉴스통신]강원 홍천군 내면농협(조합장 권영대)의 최종관·김옥순(내면 자운1리) 부부가 지난 16일 (금) 화천산천어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된 제1회 농촌사랑 파크골프대회 강원 예선전에서 단체전(남·여 혼성) ‘은상’을 수상했다.
제1회 농촌사랑 파크골프대회 강원 예선전에는 40개 농협의 대표가 남자부 개인전, 여자부 개인전, 단체전(남·여 혼성)으로 출전해 전국대회 출전권을 놓고 현장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처음으로 추진된 이 대회는 농민신문사 주최로 각 도별 예선전을 거쳐 순위 입상자간 기량을 겨루며, 고랭지채소로 유명한 내면농협 추천의 최종관·김옥순 부부는 포섬방식으로 진행된 단체전 은상을 수상해 오는 11월 2일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전한다.
권영대 내면농협 조합장은 “내면농협과 강원도 농협의 대표로 전국대회 출전권 획득은 물론 단체전 은상을 수상한 최종관·김옥순 조합원께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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