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제7회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 6월16일(금) 오후3시부터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 소상공인연합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 소상공인 10명에게 표창장과 감사패 전달로 회원들의 사기진작을 도모 하였다.
안양시 소상공인의 날 행사는 안양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됨에 매년 6월1일을 안양시 소상공인의 날로 지정하여 소상공인의 사회적,경제적 지위향상 및 안양 지역주민과의 관계를 증진을 위한 행사이다.
최광석 회장은 "소상공인들에게 뜨거운 화두는 최저임금 협상일 것 이다.지난 2017년 6,470원에서 2023년 9,620원으로 최저임금이48.7% 수직 상승하면서 오랜기간 가족처럼 함께 해온 종업원까지 내몰고 인건비 부담에 나 홀로 사장이 되어 소상공인은 워라벨은 꿈도 못 꾸는 채, 내몰린 종업원은 일할 기회를 박탈 당하는고용참사로 이어져 왔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동계는 2024년 최저임금 12,000원을 요구하고 있어 지금에 소상공인들의 지불능력과 경영여건을 감안하면 우리 소상공인은 생존을 위한 투쟁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서 "소상공인은 생존권을 지켜 내기위해 최저임금 동결과 최저임금법 4조1항에 규정된 바에 따라 정부의 최저임금 적용에 업종별 구분적용이 관철될 수 있도록 한 목소리로 나아가야 된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글로벌뉴스통신 권혁중 발행인(세명대학교 특임교수),장영근 안양시부시장,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 회장,강득구 국회의원,이재정 국회의원,최돈익 국민의힘 안양시만안구당협위원장,임재훈 국민의힘 동안갑 당협위원장,김필여 국민의힘 동안을 당협위원장,심재철 전 국회부의장,김철현 경기도의회의원,김재훈 경기도의회의원,장경술 안양시의회의원 등과 회원들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