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사상구의회 윤숙희 의장은 경제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녹색성장을 장려하고자 ‘1회용품 함께 줄이기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8일(목) 밝혔다.
사상구의회 개원 이래 첫 여성의장이자 3선의원인 윤숙희 의장은 환경을 보전하고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부산광역시 사상구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조례’를 발의했다. 그 결과 사상구 관내에서 발생하는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의 근거를 마련할 수 있었다.
이처럼 평소 환경보호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환경보호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윤숙희 의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환경의 날인 6월 5일을 기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에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윤숙희 의장은 다음 참가자로 남구의회 박미순 의장, 해운대구의회 심윤정 의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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