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각사 정엄 스님,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에 운영지원금 1,5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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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각사 정엄 스님,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에 운영지원금 1,500만 원 전달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3.05.2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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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정각사)정각사 정엄 스님,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에 운영지원금 1,500만 원 전달
(사진제공:정각사)정각사 정엄 스님,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에 운영지원금 1,500만 원 전달

[군포=글로벌뉴스통신]불기2567년 부처님오신날 맞이하여 정각사 대법당에서 봉축법요식이 불자 1,2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부처님 오신 뜻인 "너희가 부처님이시다."라는 참뜻을 되새기고, 자비 실천을 다짐했다.

봉축법요식에는 이학영 국회의원, 김판수 경기도의회 부의장, 최효숙 도의원, 김귀근 시의원 등 내빈이 참석, ‘자타불이’를 몸소 보여주었다.

이날 법요식 중에 정각사 주지 정엄 스님은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에 상반기 운영지원금 1,5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전달식에는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 김재현 사무국장과 관음회 류지영 회장이 함께했다.

정엄 스님은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에서는 어르신 섬김을 효를 바탕으로 하기에 모든 불자는 자기의 부모님처럼 보살피고 있다. 수안 스님을 중심으로 전국에서 모범 요양센터로 잘 운영하고 있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군포시립노인요양센터 수안 스님은 “어렵고 힘들 때마다 정엄 스님께서 후원금을 전달해 주셔 어르신 모심에 부족함이 없다. 소중한 후원금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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