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제53차 재경단양군민회(회장 박종서) 정기총회가 5월18일(목)오후 5시 육군회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제1부 행사에는 효드림 국악예술단 민요 사발가,베틀가,울산큰애기,부채춤,강강수월래,신고산타령,뱃노래,자진뱃노래를 불렀다.
이어서 단양군정 운영 방향인 홍보영상은 자치행정과 만간협력팀장이 설명했다.
새롭게 밝혀진 단양지명 유래와 역사는 우창수 뿌리 사랑 세계모임회장이 발표했다.
제2부에서는 황안숙 충북도민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군민회기 입장과 김광 수석부회장 개회선언,국민의례,박종서 회장이 회장단과 임원 그리고 내빈 소개후에 인사를 했다.
이어서 김정구 충북도민회 중앙회장의 격려사,김문근 ㆍ단양군수의 축사,엄태영 국회의원 축사,최춘식 국회의원이 축사를 했다.
자랑스런 단양군민대상은 박종서 재경단양군민회장이 최복수 전 강원도 행정부지사에게 수상했고,충청북도지사 표창은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장이 재경단양군민회 김태진,우창수 부회장에게 수여했다.
충북도민회중앙회 회장상은 강원묵,김정구,최정애,유명숙 재경단양군민회 부회장이 수상했다.
김문근 단양군수 감사패는 권혁중 재경 단양군민회 부회장이 수상했다.
박종서 재경단양군민회 회장상은 허성관 부회장,황용주 이사가 수상했다.
고향사랑 기부금은 권혁중 재경단양군민회 부회장이 단양군에 100만원을 기부했다.
제3부는 축하케익 절단,건배제의에 이어서 축하공연은 인치엘로 가수,유희 가수가 열창했다.
한편 만찬에서는 박종서 회장,주강식 고문, 김문근 단양군수,권혁중 부회장 등이 방석근 어울터밴드 악기에 맞추어 노래를 불렀다.
이날 행사는 배대환 수풍산업(주)회장,권혁중 재경 단양군민회 부회장(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검단탑종합병원,유명숙 재경 단양군민회 부회장(예당화원 대표),이경희 민족통일대통령빌딩 대표,한일ㆍ현대시멘트 단양공장,성신양회 단양공장,동서분무기 등이 후원했다.
내빈으로는 엄태영 국회의원,김문근 단양군수,김대열 단양문화원장,송광호 전 국회의원,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 회장,김진세 사무총장,주강식 고문,배대환 재경단양군민회 명예회장,정원경 재경단양군민회 명예회장,주용학 재경 제천시향우회 사무총장,서병익 검단탑병원 행정원장,김영록 자문위원장,송영기 시인,박호식 덕양신문 기자 등이 참석했고,접수는 조병구 사무총장,김정구 전 사무총장,양영수 수석부회장은 촬영,강원묵 상임부회장은 내빈 안내와 선물 배부,화환 전달에는 박월순 이사, 사회는 충북도민회중앙회 황안숙 사무국장이 진행했다.
인치엘로 가수들의 공연은 참석한 내빈과 회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