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글로벌뉴스통신] 횡성군 횡성읍 반곡리( 이장 김경환 )마을은 4월14일(금) 오전9시 마을회관 창고앞 에서 김경환 이장, 정운상 새마을지도자, 신금순 부녀회장, 박종균 노인회장, 정운균 청장년회장 등 마을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봄맞이 걷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또한, 반곡리 봄맞이 걷기 대회에 앞서 공근 제8전투비행단 감찰안전실장 박상진 대령이 행사장을 방문하여 공군 전투기 추락사고 와 소음피해에 대하여 마을 주민께 설명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봄맞이 걷기 코스는 반곡리 마을회관을 출발하여 사래울 마을과 반곡저수지를 경유하여 마을회관까지 돌아오는 코스로 10km 모두 완주 하였다.
횡성군 횡성읍 반곡리 마을은 159세대 295명의 주민이 의식개혁과 고품질 농축산물 생산, 새농어촌건설 우수마을, 정보화 우수마을. 허수아비축제 개최 등 쾌적하고 풍요로고 살기좋은 마을로 귀촌하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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