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평가'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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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심뇌혈관질환 예방사업 평가'도지사 표창
  • 한월희 기자
  • 승인 2014.12.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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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글로벌뉴스통신】단양군 보건소는 '2014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도지사 표창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 으로 뽑혔다고 26일(금) 밝혔다.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이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의 체계적인 정보제공과 보건소 차원의 접근을 통해 심뇌혈관 고위험요인( 고혈압 .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관리와 심뇌혈관질환인 뇌졸중, 심근경색증의 주요 만성질환의 유병률 감소 및 사망과 장애를 최소화하여  군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지속적인 건강관리 교육으로 생활 습관 교정과 발병예방 및  발병이후 지속적인 관리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하는 사업이다. 

군은 검진기관이 없는 상황을 반영해 충북대학교 농업안전보건센터 연계 안과검사 및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협약을 통해 경동맥초음파 검진 등 지역주민의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을 실시했다. 

홍민우 소장은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건강수명 연장을 위하여 주요 심뇌혈관질환(뇌졸중, 심근경색증 등)과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 중증 합병증의 발생, 유병율 등 질병부담을 감소시키고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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