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정여울 작가와의 만남’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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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서관,‘정여울 작가와의 만남’개최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3.04.1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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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도서관
(사진: 글로벌뉴스통신DB) 울산도서관

[울산=글로벌뉴스통신] 4월 29일 ‘문학이 필요한 시간’주제.

울산도서관은 오는 4월 29일(토) 오전 10시 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4월 문화가 있는 날을 기념하여 ‘정여울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

‘문학이 필요한 시간’을 주제로 마련되는 이번 작가와의 만남에서는 인문·심리·철학 등 분야(장르)의 구분 없이 다채로운 글쓰기로 유명한 정여울 작가가 문학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와 문학으로 치유 받은 값진 경험을 공유한다.

정여울 작가는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박사학위를 받았다. 2013년『마음의 서재』로 제3회 전숙희 문학상을 수상했고,『끝까지 쓰는 용기』,『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비로소 내 마음의 적정 온도를 찾다』 등 다수의 작품을 출간했다.

현재 케이비에스1(KBS1) 라디오에서 ‘정여울의 도서관’을 진행하고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4월 14일 오후 2시부터 울산도서관 누리집(library.ulsan.go.kr)으로 받으며 인원은 200명 선착순이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도서관 누리집(library.ulsan.go.kr) 또는 울산도서관 자료정책과(☎052-229-69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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