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글로벌뉴스통신] 전라북도 보건진료소장회(회장 조정희)에서는 지난 6일(목) 도내 보건진료소에 근무하는 보건진료전담공무원 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라북도 내 보건진료소에 근무하는 진료소장 230여명을 대상으로, 19시 부터 줌(ZOOM)을 이용한 비대면 교육 방식으로 90분간 진행되었다.
이날 박영민 교육공학박사가 진행한 교육에서는 ChatGPT, 아숙업(AskUp), 빙챗 등 『나와 협업하는 인공지능 사용 방법』과 인공지능이 보건진료소 일과 업무에 어떤 변화를 줄 수 있는지, 그리고 인간의 삶과 기술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등을 다양하게 다루었다.
전라북도 보건진료전담공무원에게 AI의 혁신적인 기술에 대한 이해와 역량 강화 교육을 기획한, 조정희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건진료소장들이 인공지능 기술의 기본 개념과 활용 방법을 이해하고, 업무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디지털 역량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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