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예금보험공사4개 시중은행을 대상으로 ’14년 하반기 예금보험관계 표시이행 여부 온라인점검을 시범 시행하였다.

 이전까지 공사는 현장점검을 통해 매년 600여개의 영업점을 점검하여 왔으나,이는 점검대상인 전체 부보금융회사 영업점의 약 3%정도만을 점검하는 수준이었다.

 금번 온라인 점검은 ’14년 상반기 상호저축은행에 대한 전수 점검에 이어 시중은행까지 확대ㆍ적용하는 것으로서, 내년부터는 타 업권의 금융회사로 확대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공사는 온라인점검의 확대와 안정적 정착 및 예금자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업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권혁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