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경주벚꽃마라톤, 경주경찰 교통안전 점검 막바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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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경주벚꽃마라톤, 경주경찰 교통안전 점검 막바지 총력
  • 최수미 기자
  • 승인 2023.03.30 14: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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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주시) 드론 벚꽃사진
(사진:경주시) 드론 벚꽃사진

[경주=글로벌뉴스] 경주경찰서에서는 제30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 안전을 위해 코스 전역을 촘촘히 점검, 철저히 대비 할 예정이다.

경주경찰은 ’23. 4. 1.(토) 코로나 이후 4년만에 열리는 제30회 경주벚꽃마라톤 대회 안전 개최를 위해 교통 돌발상황을 대비한 전 직원 FTX(야외기동훈련)를 실시하여 교통안전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경찰 117명, 모범운전자 30명, 시청 112명, 안전요원 등 총 291명을 마라톤 전 구간에 배치 할 예정이며 교통관리 대책 수립 및 사전점검으로 원활한 교통소통에 적극 지원 예정이다.

(사진:경주시) 드론 벚꽃사진
(사진:경주시) 드론 벚꽃사진

특히, 경주경찰은 드론동호회 협업, 드론 시범 운영을 통해 마라톤 출발 · 도착지 교통상황 점검으로 시민 ,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다.

대회 당일은 참가 선수를 비롯한 12,000여 명의 인파가 몰릴 것 으로 예상되므로 안전한 마라톤을 위해 경찰의 업무에 적극 협조 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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