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글로벌뉴스통신] - 설문조사 결과 토대로 가로등 및 반사경 등 야간 환경 개선 -
포항북부경찰서는 맞춤형 여성안전 대책 추진을 위해 2월 14일부터 3월 16일까지 3주간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장량동 주민센터 등과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로 협의하였다.
이번 설문조사에서는 구체적으로 양덕동 포항대학교~양덕풍림아이원 주변 CCTV 설치, 가로등 밝기 개선 및 양학동 양학주민센터 주변 가로등 밝기 및 반사경 설치 등의 의견이 건의되었다.
또한, 경로당 및 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가정폭력 범죄 예방에 대해 알리고, 관내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스토킹 및 데이트폭력 범죄 예방에 관해 안내하는 등 여성 안전을 위한 다각적인 홍보도 진행하였다.
김한섭 포항북부경찰서장은“앞으로도 다양한 경찰 활동을 통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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