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산업개발, 나누리 사회봉사단 소외어르신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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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개발, 나누리 사회봉사단 소외어르신 방문
  • 권혁중 기자
  • 승인 2014.12.2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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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나눔 효(孝)상자 전달

   
▲ (사진제공:한전산업개발)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전산업개발(사장 이삼선) 나누리 사회봉사단은 12월 23일, 강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연말을 맞아 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그리운 독거노인 등 소외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이삼선 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한전산업개발 나누리 사회봉사단원 들은 본사 강당에 모여 서울시 중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추천 받은 중구 관내 독거어르신 등 200 명의 소외어르신들에게 전달할 쌀, 라면, 고추장, 참치 등 정성껏 마련한 생필품을 가득 담은 효(孝)상자 200 개를 직접 제작했다.

이어 한전산업개발 나누리 봉사단원들은 서울시 중구 중림동 거주 독거어르신들을 방문, 효드림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한전산업개발은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액과 이에 상응한 회사의 매칭그랜트로 적립한 기금으로 사회봉사단체 정기후원 및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과 고객을 매월 정기 또는 수시로 방문해 생필품 지원. 전기배선수리, 재난구호, 그린 환경운동, 재능기부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삼선 사장은 “친환경 Total Energy Company라는 비전을 구현하기 위한 한전산업개발의 핵심가치 중 하나가 사회공헌”이라며 “우리 회사는 이러한 가치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스스로 결정짓고 스스로 책임지는 기업문화 혁신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서의 본분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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