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공무원연금공단 서울지부(지부장 박인선, 이하 공단)는 공인노무사로 구성된 노무상담봉사단(이하 봉사단) 12명과 함께 27일부터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노무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노무상담은 임금체불, 해고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쉽게 상담 받을 수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상담전용 전화(02-560-2496, 2497, 2461)를 통해 유선상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봉사단 관계자는“노무분야의 오랜 공직경험과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는 차원에서 봉사에 참여해오고 있으며, 노무 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 및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서울, 부산, 세종대전, 대구, 광주 등 전국 9개 지부에서 봉사단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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