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
표재석 회장은 “연일 지속되는 강추위와 UN의 북한인권 결의안 통과로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연평도 등 서해 5도를 물샐틈없이 지키고 있는 해병대 장병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문건설업계에서 마련한 위문금과 위문품이 조금이나마 장병들의 사기진작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전문건설인들의 위문격려가 해병대 장병들의 사기를 크게 고양시킬 것”이라며 “북한의 어떠한 도발도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금일 방문에는 협회 심상조 수석부회장, 김병우․박원준 회원부회장, 이봉찬 이사 및 전문공제조합 이원익 이사장 등 전문건설업계 관계자 6명과 새누리당 이우현 국회의원, 홍철호 국회의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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