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대학교는 최신식 학생 생활관을 개관했다고 21일(화) 밝혔다.
안양대 생활관은 지상 9층, 지하 2층, 연면적 3272㎡, 총 56실 규모로 최대 220명이 입실할 수 있다.
또 공용 공간인 지상 4층과 6층에 테라스 쉼터를 마련했으며, 편의점과 세탁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2023학년도 신입생과 학부생, 대학원생 등 166명이 생활하고 있다.
박노준 안양대 총장은 “생활관 개관에 힘써주신 학교법인 우일 학원과 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생활관을 이용하는 학생에게 제2의 가정이 될 수 있도록 잘 가꾸고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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