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 기자) 원재식 성균관유도회서울시본부 회장이 자난해 종무식에서 인사말을 하는 모습.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성균관유도회서울시본부(회장 원재식)는 오는 12월 30일 오후 12시 성균관 인근 우가돈가에서 성균관유도회서울시본부 종무식을 거행한다고 밝혔다.

 서울시유도회본부는 원재식 회장을 중심으로  인성교육과 전통문화의 창달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서 관계유림들로부터 칭찬이 잦아지고 있다.

 이번 종무식에는 2014년도의 추진업무를 반성하고 2015년의 업무계획 등을 소심껏 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육철희 총무국장에 따르면 " 사문진작과 유도부흥을 위해서 진력하시는 임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 다사다난했던 2014년도를 마무리하는 아쉬운 마음에 임원 여러분들을 모시고 송년회 및 종무식을 갖게 되오니 바쁘시더라고 꼭 참석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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