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글로벌뉴스통신]가수 나상도가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하 ‘미스터트롯2’) 도전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나상도는 17일(금)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터트롯2’를 통해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 순간에는 길었지만 뒤돌아보니 너무나 짧았던 몇 달의 시간 동안 많은 것들을 느끼고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부단히 노력해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미스터트롯2’ 진(眞)이 된 안성훈을 포함해 박지현, 진해성, 최수호, 진욱, 박성온까지 TOP7 멤버들을 언급한 나상도는 “TOP7 멤버들과 함께 앞으로 있을 콘서트 및 특집&후속 프로그램으로 더 더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라며 “‘미스터트롯2’ 제작진 여러분 그리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함께 땀 흘렸던 모든 참가자분께. 다시 한번 정말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나상도는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에 이어 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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