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정읍시청) |
정읍시에서 11번째로 조성된 상교작은도서관은 도비 4천500만원, 시비 4천500만원 모두 9천만원이 투입돼 조성됐다. 옛 주민자치센터를 리모델링(remodeling), 12.11일 개관식 후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정읍시는 “작은도서관과 가까운 신흥장미아파트 250여세대와 상교동 주민 4천500여명의 작은도서관에 대한 열망과 지역구 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탕으로 편안하고 아늑한 사랑방같은 도서관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읍지역에는 정읍도서관과 신태인도서관, 기적의도서관 등 3개의 도서관과 11개의 작은 도서관, 6개의 학교마을도서관 등 총 20개의 도서관을 갖추게 됐다.
정읍시는 “내년에도 3개의 신규 작은도서관을 조성, 탄탄한 도서관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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