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경인지방병무청(청장 하성일)은 매월 관내 사회복무요원중 모범적인복무로 동료 사회복무요원들에게 귀감이 되며 봉사 정신이 투철한 대상자를 선정하여 표창하고 있다.

금 번 수상자 중 군포청소년재단 광정동청소년문화의집 에서 근무중인 사회복무요원은 대학에서 전공한 기술을 재능 기부한 사례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복무기관의 대표 청소년 행사인 군포 제19회 청소년연극제에본인의 영상 제작 재능을 통해 연극동아리 소개 영상 등을 만들어내행사를 빛내 주었으며 기타 시설 내 프로그램 운영의 적극 참여 등 시설 내 청소년들의 교육 운영에 큰 기여를 해왔다.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는본연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바역할에 충실한 사회복무요원들의 진솔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들이 더많이 소개될 수 있도록 복무기관과 기관담당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