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농협 군포시지부(지부장 김광식)가 3일(금)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에서 선정하는 2023년 1분기 사회공헌 활동 우수 지부로 선정되며 ‘범농협 사회공헌상’을 수상했다.
그동안 군포시지부는 농업인과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영농 폐자재 수거활동,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공로를 높이 인정 받아 사회공헌상을 받았다.
군포시지부는 지난 여름에도 전국적인 수해로 피해농가를 위한 수해복구활동과 생필품을 지원하였고 최근에는 군포농협 임직원과 함께 튀르키에 지진피해 극복을 위한 구호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한 사회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광식 지부장은 “최근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익 활동이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사회공헌상 수상은 더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따뜻한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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