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성탄절 대비 제과점 위생점검 실시
상태바
서초구, 성탄절 대비 제과점 위생점검 실시
  • 권현중 기자
  • 승인 2014.12.20 13: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성탄절을 맞이하여 다량으로 소비되는 케이크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14년 12월23일까지 제과점 업소에 대해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비자식품감시원들이 사전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미비한 업소는 자체시정 기간 후 담당공무원들이 위반사항 여부를 재점검 하도록 할 계획이다

주요점검 내용은 ▲부정·불량식품판매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및 보관행위 ▲식품의 위생적 취급유무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사안별 위반행위에 따라 시정명령‧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내려지며,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서초구 관계자는 “연말에 다량으로 판매되는 케이크의 위생 안정성 확보를 통해 시민들의 건강을 해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며 “제과점 영업주 분들께서는 위생점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