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재경강릉시민회 2023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2월28일(화)오후6시 서울시 마포구 케이터틀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8대 권혁중 회장(강릉 중앙고등학교 출신,충암고등학교 교장 역임,디지털 서울문화예술대학교 이사장)이 이임하였고 9대 박용언 회장이 신임회장으로 취임하였다. 

1부행사에서는 임익배 사무총장의 사회로 박용언 수석부회장(신임회장,강릉고 출신)이 개회선언하였고, 김시인 감사(강릉고 출신)보고와 권혁중 회장의 성원보고,2022년 결산승인,2023년 사업예산승인,제9대 회장 및 감사 승인의 안건을 상정하고 승인하였다.

2부에서는 회장 이취임에서 권혁중 회장이 내빈소개와 표창패 및 감사패,공로패 전달,차기 집행부 소개와 케익커팅,강릉시민의노래,고향사랑기부제를 하였다.

이날 권성동 국회의원,김병주 국회의원,김홍규 강릉시장,최돈익 국민의힘 안양만안 협의회장, 전상수 삼성화재 상근고문,권혁승 명예회장,홍영화 명예회장,조소현 명예회장,권혁위 고문,권혁중 글로벌뉴스통신 발행인(세명대학교 특임교수),김용기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법무위원 강원동부지부협의회 회장,정철교 재경강릉시민회 신임 사무총장 등이 참석하였다.

박영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