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글로벌뉴스통신]용인시 처인노인복지관이 2월 2022년 노인복지관 평가에서 모든 평가영역에 걸쳐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58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의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시설운영 전반 등 총 6개의 분야로 나누어 운영 전반에 대해 평가가 진행됐다.
특히, 전 평가항목 모두 A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그 중에서도 ‘주민, 직원, 모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큰 장점으로 손꼽히는 복지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복지관은 4회 연속 평가 결과, 최우수기관(A등급)으로 선정되며 전문성 있는 노인복지서비스와 지역사회노인복지 발전을 위한 운영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명실상부 최고의 노인복지관으로서 위상을 높였다.
김기태 관장은 “이번 평가에서 A등급을 받을 수 있었던 공은 복지관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와 함께 걸어온 지역사회 유관기관,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분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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