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엔지니어링,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새 둥지 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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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엔지니어링,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새 둥지 틀어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3.02.2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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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경동엔지니어링)경동엔지니어링,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새 둥지 틀어
(사진제공:경동엔지니어링)경동엔지니어링,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새 둥지 틀어

[과천=글로벌뉴스통신]종합건설엔지니어링사 경동엔지니어링이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새 둥지를 틀었다.

경동엔지니어링은 20일(월) 과천지식정보타운 소재 신사옥 입주를 완료하고, 입주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동엔지니어링의 신사옥은 과천지식정보타운 6블록에 들어선 ‘스마트케이 업무시설’(총 2개동·지하 4층∼지상 최대 15층)이다. 이 가운데 A타워 3∼5층이 경동엔지니어링의 새 업무공간이다.

경동엔지니어링은 지난 2018년부터 신사옥 마련을 본격화했다. 이 신사옥은 선진엔지니어링과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 등 9개사가 공동 출자해 건설했다. 2020년 11월 첫 삽을 떠 지난해 11월 준공했다.

강성묵 경동엔지니어링 회장은 이날 입주식에서 “신사옥에 입주하는 이날까지 경동엔지니어링 성장에 혼신의 힘을 다한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새 둥지에서도 과감하고 도전적인 열정으로 경동엔지니어링을 100년 기업으로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강성묵 회장이 설립한 경동엔지니어링은 지난 1988년 말 태어난 건설엔지니어링사다. 매년 성장해 이제는 연 기준 1000억 이상을 수주하는 건설엔지니어링사로 우뚝 섰다. 2009년 7월 현 강재홍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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