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 오금동 퇴계 어린이집 빨강반 김재민(5살)어린이는 "쓰레기가 길거리에 많으면 나무가 많이 아파요."라며" 그래서 나무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나무를 위해서 어린이집 끝나고 나면 집게를 손에 들고 비닐 봉투에 가득 채우고 나서야 집에 간다는 재민이 엄마의 말속에 뿌듯함 그리고 귀여움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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