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자밀라양 디자이너 양경남 주얼리하우스 대표(금속공예작가)는 계묘년(癸卯年)에 흑토끼 금속공예 오브제인 '흑묘(黑卯)의 도약'을 지난 2월13일부터 오는 2월28일까지 동대문구청 아트갤러리에서 (사)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회장 여운미)주최,세미갤러리 주관 2023신년신작 정기 전시회에 출품했다.

양경남 (사)세계문화교류협회 부회장은 인사말에서 "올해의 사자성어로 중소기업중앙회가 정한 금석위개(金石爲開)를 마음에 두었다.우리의 혼을 마음껏 드러내 보이는 이번 제12회 신년신작전에서는 여운미 회장인의 반짝이는 아이디어로 마련된 100만원전이 특별하다.우리협회는 귀한 아티스트들의 창작 의욕을 북돋우기 위한 아름다운 행보에 시작으로 우리 세미갤러리,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사)세계문화교류협회의 밝은 미래가 펼쳐진 것이라고 여긴다.계묘년 검은토끼와 함께 경쾌한 뜀뛰기를 해보자."라고 밝혔다.

2023신년신작 정기 전시회에는 강샬롬,강양희,강필원,권희연,김나현,김남훈,김성원,김연재,김영단,김영대,김영애,김원희,김은정,김정호,김정희,김종문,김중열,김춘화,김혜영,김해정,김현숙,남기희,라미,로빈,문경애,문종훈,문준일,박경범,박경화,박길호,박민효,박은영,박주성,박주원,박지연,박현아,배재호,손영란,신귀례,식익수,신혜진,심소원,양경남,여운미,오정숙,이경근,이기창,이득효,이명신,이수연,이시우,이영진,이윤경,이재민,이진숙,이태영,이흥순,이희주,전남월,정종수,정지원,정해광,주미경,최서윤,하정민,허은오,홍대의,홍명숙 작가가 참여했다.

박영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