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글로벌뉴스통신]임영웅 공식팬클럽 영웅시대withHero 대구·경북 회원들이 지난 10일(금)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구 동구 지역 돌봄 어르신 400세대를 대상으로 13,000,000원 상당의 HREO든든영양꾸러미를 제작하고 전달하는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과 더불어 임영웅 공식팬클럽 영웅시대withHero 대구·경북은 연간 지속적인 참여로 올해 3년째 지역사회를 위한 선한 팬덤문화로 나눔과 자원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영웅시대withHero 대구·경북 회원 42명이 ‘HREO든든영양꾸러미’를 제작하여 지역 돌봄 어르신의 식사문제 및 영양결핍을 예방하고 어르신 특성을 고려하여 식사에 편리한 영양죽, 식혜, 영양제를 전하여 건강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어르신 세대에 회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전하며 정서적 지원을 하였다.
영웅시대withHero 대구·경북지역의 회원들은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가 전국적으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운데, 대구·경북 회원 또한 기부부터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이고 자발적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이번 활동은 2월 11일부터 LA돌비씨어터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기념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대구 동구 지역 내 줍깅 활동을 통해 지역을 정화하고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ESG 실천도 함께 동참하였다. 영웅시대withHero 대구·경북은 ”매년 나눔활동과 자원봉사활동 참여에 희망하는 회원들의 열기가 뜨겁다. 회원들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지역의 나눔실천을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뜻 깊다.“라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정연욱 센터장은 “실내마스크가 의무착용이 해제되고 있는 시점에서, 자원봉사활동 현장에서도 다양한 활동으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매년 빠지지 않고 Hero 회원들의 선한 나눔활동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든든한 죽 한 끼와 영양제로 건강한 대구 만들기에 희망을 주셨다. 특히, 임영웅이 모델로 하고 있는 본죽에서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치솟는 물가 속에서 일부 후원에도 동참을 해주시기도 하였다. 일상으로서의 회복을 위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나누며 희망을 공유하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