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총장 이종찬, 이하 서울문화예술대) 반려동물학과(학과장 김향미)와 한국동물보건사협회(회장 김수연)가 지난달 31일 상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울문화예술대 반려동물학과 김향미 학과장, 박성철 교수, 한국동물보건사협회 김수연 회장, 김지수 부회장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양 기관은 미래문화예술 인재양성을 위해 ▲ 주요 시책 홍보 협력 ▲ 교육 프로그램의 상호 교류 및 정보 자료 교환 ▲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한 문화사업 공동추진 등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서울문화예술대 반려동물학과는 사이버대학교에 개설된 국내 최초 반려동물학과로, 훈련뿐 아니라 미용, 간호, 펫 창업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정이 있으며 분야별 저명한 교수진들이 수업을 운영한다. 반려동물 생명의 존엄성을 중시하며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적인 이론 수업과 이론 수업에 따른 실무 중심 수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한국동물보건사협회는 지난 2022년 8월에 설립되었으며, 동물보건사들의 성장을 함께 격려하고 보호하여 동물과 사람이 함께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또한 월별 세미나 및 창립 활동 등으로 동물보건사들의 성장과 동물 사랑의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서울문화예술대는 2023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정시모집을 오는 2월 16일(목)까지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며 입학 관련 상담은 대표전화 또는 실시간 상담으로 문의하면 된다.
